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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유영서 작가의 출품작 "달의 야자수"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을 담은 작품이다. 어두운 밤하늘에 홀로 자리를 지키는 야자수는 외로운 달의 친구가 되어준다. 한국 전통 재료인 분채를 사용해 차분하고 포근한 색감으로 만들어준다. 자연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그 자체로 하나의 개체를 이룬다. 우리가 조화롭다고 생각하는 풍경에는 언제나 자연이 있으며, 작가는 작품을 통해 차가운 도시의 숨을 죽이고 조화로운 전체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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