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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이민혜 작가의 출품작에는 봄의 시작을 상징했던 벚꽃 개화와 봄이 되면 벚꽃 꿀을 따먹는 참새가 등장한다. 102년 만에 가장 이른 벚꽃 개화를 맞이한 2023년, 작가는 '벚꽃과 참새'의 관계성을 단순히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움이 아닌 기후 변화로 먹잇감이 없어져 기근을 맞이한 참새의 이면을 마주하고자 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봄의 시작의 상징이자 지구온난화의 상징이 되어버린 벚꽃 개화 현재의 아름답고 슬픈 현실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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