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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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이현지 작가의 '터지다(burst), 스며들다(permeate)' 시리즈는 통제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 통제되지 않는 통증의 경계를 담았다. 문득 드러나는 통증의 흔적에 직면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며, 이를 통해 감정과 물리적 경험의 경계를 탐구한다. 시리즈는 통증이 불규칙하게 터져나가거나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감정의 불안정성과 그에 대한 수용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통증을 통해 우리의 존재의 한 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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