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끼는 가지들의 눈
이혜전

나부끼는 가지들의 눈

분류
원화
소재
종이에 펜
작품 사이즈
10.5 × 15cm
액자포함 사이즈
19.7 × 24.1cm
제작년도
2021

나부끼는 가지들의 눈, 종이에 펜, 10.5 × 15cm, 2021

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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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이혜전 작가의 작품 <나부끼는 가지들의 눈>은 흩날리는 나뭇가지들이 인간과 닿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사부작대며 흔들리는 가지들은 마치 대화가 가능한 존재로서 인간에게 말을 걸거나 지켜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작가는 판화지 위에 잉크를 사용하여 본인이 느꼈던 순간들을 선으로 표현하고, 그 선 사이에 커다란 눈을 그려 인간을 향한 식물의 시선을 드러냈다.

작가 정보

상세정보
artist image이혜전

이혜전 작가는 인간관계 속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자연의 특성에서 찾아보는 작업을 한다. 자연에도 본연의 의사소통, 영역 및 상성이 있지만 그들은 원대함 속 공존을 찾아 평화를 유지한다. 작가는 이 점이 마치 인간과 닮아있다고 생각했으며, 더 오래 이 행성에 머무르며 조화를 이룬 자연으로부터 인간관계 문제의 해답을 구할 수 있으리라고 여겼다. 이를 위한 근간으로 자연과 인간의 존재를 꾸준히 관찰하고 두 대상의 특징 간 유사성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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