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잎 속에서 자란다.
현작가

나무는 잎 속에서 자란다.

분류
원화
소재
캔버스 위에 아크릴
작품 사이즈
91 × 72.8cm
제작년도
2024

나무는 잎 속에서 자란다. , 캔버스 위에 아크릴, 91 × 72.8cm, 2024

4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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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나무의 가지 위에서 자라나는 나뭇잎. 하지만 그 모습이 과연 전부일까?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은 땅에 떨어져 거름이 되고, 그 거름은 어린 씨앗을 키운다. 씨앗은 자라나 나무가 되고, 그 나무는 다시 줄기와 잎을 펼친다. 작품은 나뭇잎에 둘러싸여 자라나는 어린 나무들을 보여주며, 자연의 순환 속에서 생명이 끊임없이 이어짐을 암시하고 있다.

작가 정보

상세정보
artist image현작가

안녕하세요. 현작가입니다. 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풍경을 추상으로’라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그때그때의 감정을 바탕으로 캔버스에 색을 표현하는 추상 작업을 주로 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생각과 감정이 추상화라는 이름 아래 그려졌을 때, 과연 이 그림이 보는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질까?’ 이 질문을 던지면서, 저는 저 자신과 제 그림을 보는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더 계산적인 작가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이 추상화가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먼저 피사체나 물리적인 공간을 구체적으로 그린 후, 이를 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추상화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면과 선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입니다. 점이 모여 선을 만들고, 선이 모여 면을 이루며, 면들이 모여 입체를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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