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녹는다 no.11
최솔이

풀이 녹는다 no.11

분류
원화
소재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 사이즈
27.3 × 34.8cm
제작년도
2024

풀이 녹는다 no.11, 캔버스에 아크릴, 27.3 × 34.8cm, 2024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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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최솔이 작가의 <풀이 녹는다> 시리즈는 아크릴 물감을 수채화 방식으로 작업하여 풀이 빙하처럼 녹아내리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파괴 가능성을 함께 담아내어, 불안정한 현대 자연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작품은 자연이 파괴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물성을 만들어내며 스스로 변화하고 나아갈 것임을 암시한다. 인공적인 개입 속에서도 자연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재탄생하는 힘을 지녔음을 강조하고 있다.

작가 정보

상세정보
artist image최솔이

최솔이 작가는 프랑스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귀국 후 한국에서 회화와 도자 조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노을, 산, 바다, 나무 등 자연 요소의 단면과 그 이면의 잠재적 변화를 인식하며, 물질의 불안정한 상태 속 새로운 자연의 탄생을 표현한다. 평면 작업에서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관찰한 자연을 기록하고, 이를 시각화한다.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공 환경의 경계를 경험하고, 상실과 보존의 균형에 대해 성찰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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