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디지털 프린팅, 91.4 × 60.9c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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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작가는 스스로, '저 호수 깊은 곳에 있는 것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호수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작가 자신도 모른다. 보석이 있을 수도, 네시가 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 깊고 알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미지의 것들을 끌어 올려 형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작가의 작업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와 멜랑콜리한 이야기를 섞어 작품세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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